강아지진드기퇴치 외부기생충 해충방지오일 여름산책필수품 바이오스파틱 스 피펫

강아지를 키우고계신 반려인이라면 여름에 강아지 산책시키실때 가장 걱정되는게
진드기, 외부기생충 일것같아요 흔히말하는 심장사상충외에도 외부적으로 붙는
수많은 해충들로 인해 감염되는 병들도 만만치않기때문에 사상충 + 외부기생충 예방을
여름에는 꼭 세트로 해주셔야합니다

사상충도 여름에만 예방약을 먹이시거나 주사는 맞히시는분이 계시는데
왠만하면 가능성이있는한 한달에 한번은 해주시는걸 권해드리고싶어요

저는 10살 노령견과 함께하고있습니다 제가 처음 강아지를 키울때만해도
전문의약품만 시중에 나와있는상태였고 외국 강아지 용품은 전부 비싼 배송비를
지불하고 구매해야만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해외배송이라고해도 배송비가 예전만큼 극악이아니며 국내에서도
쉽게구할수있는 제품들이 많이늘어서 부담이 훨씬 덜해졌습니다 희소식이죠

당시만해도 한국 애견용품,먹거리,의약용품등이 성분이며 뭐며 정말 좋지못해서
믿고쓸수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저는 왠만하면 해외제품을 쓰고,먹이고 있어요
편견이 아닌 사실이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다시 여름이 돌아오면서 외부기생충을 알아보던차에 예전에쓰던 에드보킷이
너무독해 좀 순한 진드기방지용품을 찾게되더라고요


이번에 요즘 많이들 쓰시는 바이오스파틱 피펫 강아지 구매해봤습니다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서 피부가 예민한강아지/ 노령견과 함께하고 계신 견주님들이 특히 선호하신다고합니다.

제가 구매한건 20KG 강아지까지 쓸수있는 제품이였어요

저희집강아지는 참고로 5KG조금 넘습니다

보통 여름에는 진드기가 제일 많이 붙는편인데
벼룩 , 모기 , 진드기가 붙는걸 예방해주는 오일이라고해요

몸무게에 따라 바르는 용량에는 차이가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발라달라고되어있네요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사용방법>

용기를 개봉한뒤 목뒤에서부터 꼬리까지 발라준다 (주기는 4주에 한번)

한상자에 1ml 씩 5개가 들어있는데 소형견기준 가성비가 아주좋습니다

사이즈별로 다 나오더라고요 제가 구매한건 중,소형견 용인데 중대형견용도 있으니
큰강아지들 키우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4주 즉, 한달간격으로 발라주라고하는데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외부기생의 경우 대게
6월부터 10월정도까지 해주기에 1년에 한통하면 딱 맞았어요

털갈이중이라 본인도 본인털이 눈이나 코에자꾸 들어가는걸 힘들어해서 미용을해줬는데
확실히 약같은거 발라줄때는 미용후가 훨씬 편하네요

목뒤부터 꼬리까지 양이 부족하지는 않을까싶었는데 등길이가 긴 강아지임에도 충분했습니다

외부기생이목걸이가 한 3개월 효과가 지속되는데 한번발라서 한달지속되는 천연성분 오일이라니
부담없이 쓰기 좋은것같아요 사실, 에드보킷이나 이오일이나 효과는 비등비등하더라고요

향은 그렇습니다 모기기피제를 한번쯤 써보셨던분들은 모두다 아시는 그 특유의 향인데
많이 자극적이지않아서 저희집강아지는 특별한 거부반응이없었습니다 제 코에도 괜찮았고요
개인적으로 전 좋아하는향입니다

 

5월말부터 주에 5번은 산책을 시키고 바이오스파틱스에 대한 총평을해보자면


1. 진드기가 확실히 덜붙는다 체감상 90%이상 덜붙는것같은느낌 (완벽하게 안붙는방법은없다)
2. 가성비가 매우좋다 몇달치를 만원대에 해결볼수있다
3. 강아지사이즈별로 다양하게 나와서 대형견들도 같이 쓸수있다
4. 성분이 매우 착하다
(성분이착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제품들에비해 기존 외부기생바르는약과 효과면에서 차이가없다는건 큰 장점인듯하다 )

이정도로 정리해볼수있을듯합니다

애시당초 별로인제품들은 사진까지 찍어가며 포스팅할 일이 없을것같긴합니다.

강아지를 10년간 키우다보니 좋다고생각해서 오래쓴제품이 독에 가까운 성분을 숨기고있는경우도많고
효과를 볼수없는제품을 과장광고해서 판매량을 올리고 좋은제품으로 마케팅해서 아직도 많은분들이
구매하는 경우를 수시로 봐왔고 보고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많은견주분들이 좋은성분으로 만들어진 거품없는 제품을 선택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그런것들이 쌓이고쌓이면 강아지 수명으로까지 이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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