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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공유

코로나백신 3차접종 모더나 3차 접종후기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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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접종후 거의 4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에 저는 해외출국을 위해 3차접종을 맞게되었습니다.

국내에 있어도 6개월 안에는 맞을생각이였는데 백신패스가패지되면서 굳이 맞을필요성에

대해 재고해보던 차이긴했는데, 해외로 가려니 안맞을수가없더라고요. 

그외에도 한국에 확진자가 너무 늘면서 젊은친구들도 열이 40도가 넘는등 고생하는걸보고 

중증으로 가는걸 막기위해서 맞길 잘했다싶습니다.

 

특히 해외출국자의 경우 다시입국할때 격리면제등 해택이 큰 상황이라 바로 예약후 3월초에 맞았습니다.

코로나백신 3차의 경우 모더나뿐만아니라 모든 백신 따로 예약필요없이 전화만하면

맞을수있어서 1,2차에 비해서는 대기도 없고 편했습니다. 

 

참고로 3차 백신의경우 약자체도 3차의경우 1,2차에 비해서 부스트샷이라고 불리는만큼 반정도밖에 안되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2차보다 부작용이나 나타나는 증상들이 덜하다고해요.

 

 

저는 1,2차에 맞았던 병원으로 예약했어요.

 

 

 

 

0.25가 약의 용량이라고하더라고요 

저는 모더나문진표를 작성했습니다.

 

1,2차때 몸살이나 몸에 체온조절이 몇일간 안되서 오한을 느꼈던점등 

특별한 증상보다는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증상들이 조금 심하게

나타났던편이라 저는 큰 문제없이 3차접종를 맞아도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문진표를 다 작성하고나면 이렇게 모더나라고 적힌 카드목걸이를 주시더라고요 ^^
의사선생님과의 대면후 주사실에 가면 바로 놓아주십니다.

 

 

그런데 3차의 경우 제주변지인들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주사자체가 1,2차에 비해 아픈편이였어요.

1차가 제일안아팠고 2차는따끔이였는데 3차는 왜이렇게 아픈지 맞고나서도 얼얼해서 겉옷을

한동안못올리고 15분정도 대기하고있었는데 못참을정도는아니지만 1,2차에비해 주사자체는

아픈편이였습니다. 

 

모더나 접종후 3일차까지의 증상 및 부작용 

 

 

3차증상은 확실히 용량이 적다보니 1,2차에비해 미미한 정도였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1일차에 미열이 오르고 주사맞은부위가 부어서 뻐근한점을빼면 따로 타이레놀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였고 충분히 근무할수있는 몸 컨디션이였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는것같아요 주변반응을보니 2차때 비교적 수월하게 지나가셨던

분들은 3차때 증상이 좀 강하게 나오시는분들도 계시더라라고요.

 

왠만하면 백신맞은날은 찻수에 관계없이 휴무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얼마나 증상이 나올지 맞고나서야 알수있기때문에 몸에 무리가 갈수있거든요.

저는 3차는 하루정도 살짝 컨디션떨어지고 팔통증은 3일정도 간것같아요.

크게 아프거나 부작용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접종하고 2달정도가 다되어가는데 따로 증상이 나타나는건 없네요 

접종후 3일차가 되면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고요. 

 

1,2차에 비해 증상이덜해서 훨씬 부담이 적었던 모더나3차 코로나백신접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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